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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개발한 소규모 가스전 이동형 플랜트, 인도네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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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연구원 중개로 인니와 LNG 액화플랜트 장비제작 MOU 매장량이 적어 방치된 가스전에 투입할 이동형 플랜트 (제조설비) 를 한국 기술로 만들어내는 사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된다. ▲ 한국 중소기업이 개발한 이동형 LNG 플랜트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 ]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 중소기업 성일엔케어는 26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에 소재한 국영기업 바라타 (PT.Barata) 와 이동형 LNG(액화천연가스) 플랜트 제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 를 체결했다. 화상으로 열린 이날 MOU 체결식에는 동부 자바 주지사 코피파 인다르 파르완사도 참석했다. 인도네시아는 석유 · 가스 생산국이지만, 매장량이 많지 않아 방치된 가스전이 곳곳에 있다. 생산기술연구원은 한국에서 성일엔케어가 이동형 플랜트를 개발하는 데 함께 참여했고, 소규모 가스전이 많은 인도네시아에 해당 기술을 접목하면 상호이익이라고 보고 코트라와 함께 현지 사업을 주선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성일엔케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바라타, 생산기술연구원은 인도네시아에서 이동형 플랜트를 직접 제작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 26일 오후 화상으로 열린 MOU 체결식 [ 자카르타 = 연합뉴스 ] 성일엔케어가 개발한 이동형 플랜트는 컨테이너처럼 생겼고, 대형 화물차에 실어 이동이 자유롭다. 소형 가스전에 이동형 플랜트만 연결하면 하루 15t 규모의 LNG 를 생산할 수 있다. LNG 15t 이면 한국 가정의 평균 가스 사용량으로 계산했을 때 하루 약 1 만 3 천 가정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소형 가스전의 규모에 맞춰 이동형 플랜트를 1개만 설치하는 게 아니라 여러 개 묶어서 설치할 수 있고, 이 플랜트에서 생산된 LNG 는 보관용 통에 담아 어디든 공급이 가능하다. 해당 가스전에서 LNG 생산이 끝나면 이동형 플랜트를 화물차에 싣고 그다음 가스전에 설치하면 된다. 컨테이너 모양 이동형 플랜트 제작비는 하나당 30 여억원으로 전해졌다. ▲ 가스전 매장량에 따라 여러 개 연결해 가동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 ] 성일엔케어는 이번 MOU 를 통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등과 손잡고 현지에서 이동형 플랜트를 제작 · 납품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기술에 러시아 등 여러 산유국에서 관심을 보이나, 아직 수출이 성사된 사례는 없다. 배건열 생산기술연구원 인도네시아 소장은 " 한국 신기술로 인도네시아에서 …(이하 원문 참조)

출처 · www.indowe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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