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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외투표 시작…아시아·오세아니아 등서 국민 권리 행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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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들 세계 각지서 투표…"국익 위한 정치를" "한국 더 좋아지길" 소중한 한표 행사…21대 대선 재외투표 시작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첫날인 20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주일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2025.5.20 (아시아 종합=연합뉴스) = 내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유권자들의 재외투표가 20일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시작됐다. 이번 대선 재외투표는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25일까지 진행되며,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 소중한 한 표를 가장 먼저 행사했다. 주일 한국대사관 영사부가 있는 일본 도쿄 미나토구 민단 중앙회관 강당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날 오전부터 남녀노소가 발걸음을 옮겨 투표했다. 오전 9시께 투표소를 찾은 박지연(25) 씨는 "투표는 국민의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해외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해서 이렇게 첫날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투표한 것이 처음이라는 윤수인(28) 씨는 지지하는 후보가 있다면서 "투표를 통해 한국이 더 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동포들이 본인의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한국이 발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바쁜 일이 있더라도 많은 사람이 투표소를 찾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일 관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는데 이 부분이 유지·발전할 수 있도록 차기 대통령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일본 내 선거권을 가진 18세 이상 한국 국적자는 작년 6월 기준으로 41만1천여 명이며, 이 가운데 3만8천여 명이 투표하겠다고 등록했다. 일본에는 도쿄 외에도 요코하마, 오사카, 고베, 삿포로, 센다이, 후쿠오카 등지에 투표소가 설치됐다. 21대 대선 재외투표 시작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첫날인 20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주일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2025.5.20 중국에서는 베이징 주중대사관을 비롯해 광저우·상하이·선양·시안·우한·청두·칭다오·홍콩 총영사관과 다롄 출장소 등 모두 10곳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이하 원문 참조)

출처 · www.indowe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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