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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팜유(CPO) 거래소 신설 계획
팜유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서 자체 거래소 6월 신설
내수와 수출의 공급과 가격을 조절할듯
인도네시아는 팜유 최대 생산국이자 최대 수출국이다. Statista에 따르면 2022년 인도네시아는 팜유 4500만 톤을 생산했으며, 2850만 톤을 수출했다. 하지만, 팜유 관련 ‘세계 최대’라는 타이틀은 인도네시아가 보유하고 있음에도 국제 팜유 거래에서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상품거래소와 말레이시아 거래소의 가격을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수출자는 거래소를 사용하지 않고, 바이어와의 직접 거래를 진행한다. 팜유 경매도 국영 기업인 KPB Nusantara를 통해서만 진행되고 있으며, 선물 계약은 포함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팜유국이라는 위상을 지키기 위해서 올 6월부터 인도네시아 팜유 거래소와 기준가격(Benchmark Price)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팜유, 수출과 국민에게 중요한 상품
2022년 인도네시아는 2920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 이중 팜유 관련 품목(HS Code 1511)의 수출 실적은 278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 9.5%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에 따르면 5000만 톤에 이르는 연간 평균 생산량 중에서 3000만 톤 가량을 수출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인도네시아에서 팜유 수출은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팜유 관련 품목(HS Code 1511) 수출 현황>
(단위: US$ 백만, %)
[자료: Global Trade Atlas]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식용유를 이용한 튀김 음식을 많이 먹는다. 인도네시아어로 튀김을 뜻하는 ‘고랭(Goreng)’이 포함된 ‘나시고랭,’ ‘미고랭’ 등이 대표적인 음식이다. 대중적인 음식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일반 국민들은 팜유 가격에 민감한 편이다. 2022년 1월에는 수출량 증가와 동시에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급격한 가격 상승(전년 1월 대비 47.5%)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6개월간 수출허가제를 도입했으며, 무역부 장관령(제6호/2022)를 통해 국내가격의무제(Domestic Price Obligation, DPO)도 발표하면서 국내 팜유 가격 안정에 힘쓰기도 했다.
팜유(Crude Palm Oil) 거래소 도입 예정
인도네시아는 최대 팜유 수출국으로 오래 전부터 팜원유(CPO)에 대한 기준가격 시스템을 만들 계획을 세워왔었다
…(이하 원문 참조)
출처 · www.indowe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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