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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인니 석유화학단지 가동…신동빈 양국 협력 상징
5조7천억원 들여 3년 만에 준공식…프라보워 인니 대통령도 참석
축사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칠레곤[인도네시아]=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에 있는 반텐주 칠레곤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석유화학단지 준공식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2025.11.7
(칠레곤[인도네시아]=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롯데케미칼이 5조7천억원을 들여 인도네시아에 지은 대규모 석유화학단지가 3년 만에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에 있는 반텐주 칠레곤에서 석유화학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대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측에서는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부 장관과 바흘릴 라하달리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등도 준공식을 직접 지켜보며 축하했다.
신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내 한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 중 하나"라며 "양국의 견고한 협력 관계를 상징하는 동시에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과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단지에서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한다"며 "20억달러(약 2조8천900억원) 규모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롯데그룹과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롯데그룹처럼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해외 기업들이 신뢰를 갖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준공식이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하는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
(칠레곤[인도네시아]=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에 있는 반텐주 칠레곤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석유화학단지 준공식에서 프로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축사하고 있다. 2025.11.7
롯데케미칼은 2022년부터 39억5천만달러(약 5조7천100억원)를 들여 칠레곤에 있는 110ha(헥타르·1㏊는 1만㎡) 부지에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했다.
…(이하 원문 참조)
출처 · www.indowe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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