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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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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6년 둘째주 시황 코멘트 드립니다 루피아 환율이 다시 16,800을 넘었습니다. 이번주 루피아 환율을 달구게 될 변수들을 아래 정리합니다. 1. 불쑥 튀어나온 일본 변수 먼저 지난 금요일 밤 미국 상호관세 관련 연방대법원 판결이 나오지 않았지만, 느닷없이 일본에서 변수가 튀어나왔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이 금요일 밤 11시 25분경 일본 다카이치 총리가 2월에 조기 총선을 고려한다고 보도했고 이 뉴스에 엔화 가치가 급락(달러엔 환율 급등)하며 달러인덱스가 상승하였습니다. 다카이치 정부가 조기 총선의 운을 띄운 것은 총리 개인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의회에서 자민당 존재감이 낮다보니 높은 지지율을 활용한 의석 확대 승부수로 비쳐집니다. 중국과의 갈등 국면에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정권 기반을 선제적으로 강화하려는 것이죠. 엔화가치가 이 뉴스에 하락한 배경은 엔화에 부담 요인인 대규모 재정 지출 시점이 다소 늦춰질 수 있음에도 (엔화 약세를 초래하는) 일본의 재정 확대 기조에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트럼프의 승부수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중간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휘발유 가격 안정은 트럼프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트럼프 정부가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 압송한 것은 다목적 카드인데 미국내 민심은 휘발유 가격에 전통적으로 민감하므로 휘발유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도 주요 목적 중 하나입니다. 당장 공급 증가는 어렵지만, 미국이 당장 제재를 해제하기 시작했으니 미래에 베네수엘라산 원유 공급이 증가한다는 기대가 유가가 하향 안정화되는 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이외에 중국 견제나 서반구 내 영향력 강화 등도 주요 목적이겠죠. 지난 주 미국내 물가 안정을 위해 트럼프가 정부 금융기관에 대규모의 MBS 매입을 지시한 것도 '미니 QE'로 간주되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3. 그린란드 담판 그린란드를 눈독 들이는 미국(마크 루비오 국무장관)이 이번 주중에 덴마크, 그린란드와 대화를 합니다. 일견 판단하면, 탐색전이 되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힘의 우위가 명확하고 미국의 의사가 분명하니, 이번 만남에서 미국의 요구(최소한의 요구는 중국 자본을 배제하고 미국 안보 시설을 확장하는 것)에 덴마크가 순순히 응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에 바로 진입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하 원문 참조)

출처 · www.indowe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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