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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인니 정상회담…전투기·잠수함 등 전략무기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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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보워 "팔레스타인 국가로 인정하면 이스라엘과 외교관계 가능" 인도네시아·프랑스 정상회담 (자카르타 AFP=연합뉴스) 28일 인도네시아·프랑스 정상회담 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왼쪽) 프랑스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손을 맞잡고 있다. 2025.5.28. p***@***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프랑스와 인도네시아가 정상 회담을 갖고 인도네시아가 프랑스산 전투기와 잠수함 등 전략적 무기를 들여올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8일 인도네시아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갖고 예비 국방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정상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오늘 체결된 LOI로 라팔 전투기와 스코르펜급 잠수함, 군함 등에 대한 새로운 주문의 가능성이 열려 기쁘다"고 말했다. 프라보워 대통령도 프랑스가 인도네시아의 군사 장비 현대화에 있어 주요 파트너 중 하나라며, 공동 생산 및 기술 이전을 통한 국방 산업 발전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나라는 프라보워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이던 2022년 프랑스 다소 항공이 제조한 라팔 전투기 42대를 구매하는 등 총 81억 달러(약 11조1천억원) 규모의 방위 계약을 체결했다. 또 2023년에는 프랑스 탈레스로부터 장거리 공중감시 레이더 13기를 구매하기로 했고, 2024년에는 프랑스 나발 그룹에 스코르펜급 잠수함 2척도 주문했다. 다만 아직 인도네시아에 라팔 전투기가 한 대도 인도되지 않는 등 후속 조치들이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날 두 정상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면, 인도네시아도 이스라엘을 인정하고 외교관계를 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오래전부터 이슬람 형제국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지지하며 이스라엘과는 외교 관계도 맺지 않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일명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하 원문 참조)

출처 · www.indowe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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