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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인 눈에 비춘 ‘82년생 김지영’이 사는 세상
인도네시아인 눈에 비춘
‘ 82년생 김지영 ’ 이 사는 세상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인도네시아
최대 출판사 그라메디아 (Gramedia) 그룹과 함께 한국 독서의 계절을 의미하며, 주재국민을 대상으로 한국 우수 문학 홍보와 독서장려를 위한 소설 ‘ 82년생 김지영 (저자 조남주) ’ 독후감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소설을 통해
성차별적 요소와 가부장적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생활상을 통한
인도네시아인들의 관점과 여성의 지위에 대한 소통에 목적을 맞추었다.
소설 ‘ 82년생 김지영 ’ 은 2019년 11월
18일 그라메디아 출판사 그룹을 통해 인도네시아어 번역 · 출간되었으며, 2019년 11월 -12월 그라메디아 베스트 셀러로 선정된 바 있다.
작품 접수는 지난 8월 19일을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총 5주간 336명이 참가 했 으며, 자카르타를 비롯한 저 멀리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소재 대학생이 참가하는 등 전국에서 수준 높은 참가자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심사는 내 · 외부위원을 구성하여 3차까지 진행했으며, 최종 심사는 저자인
조남주 작가가
직접 참여하였다. 작가는 심사를 마치고 총평을
통해 “ 다 좋은 글이었고, 감 사히 읽었다 ” 면서 “ 점수는 매길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으나 편의상 매긴 것이 다 ” 라고 전하면서, 후보작 하나 하나에 꼼꼼한 심사평을 전달했다.
최종 심사를 거쳐 총 7 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 1 등에는 나디라 알리야 (Nadira Aliya) 씨 작품으로 작가는 “ 자신의 경험과 고민을 솔직하게 적어주셔서 이 소설의 의미와 역할이 더 확장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 라고 심사평을 전했고, ▲ 2 등을 차지한 탈리타 아네트 (Talitha Anette) 작품에 대해 “ 여성들이 처한 각기 다른 현실에 대한 이해와 포용의 시선이 좋았다 ”, ▲ 3 등은 수상자는 2명으로 “ 주인공
뿐 아니라 주변 인물들까지 연결하여 풍부하게
해석해주신 점이 인상 깊었다 ”, “ 김지영 한 사람의 문제로 국한하지 않은 가부장적인 사회에 대한 넓은 문제의식이 좋았다 ” 등 각 각 심사평을 전했으며, ▲ 4 등 (장려상) 에는 아리니 누르세차, 레베카 그레이스 아구스티나, 니닝 셋야닝시씨가 각 각 차지했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상금 외 조남주 작가의 자필서명 책 ‘ 82년생 김지영 (한글판) ’ 과 그라메디아가 협찬한 도서상품권 및 도서전집을
…(이하 원문 참조)
출처 · www.indowe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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