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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할랄 마케팅 트렌드: 종교를 넘어 보편적 가치로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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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은 위생, 정직, 동물복지 등의 가치를 포함, 젊은 무슬림 인구는 할랄 마케팅에 긍정적 반응 인도네시아 신할랄법 24년부터 단계적 시행, 할랄인증표기 의무화로 인도네시아 수출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어 2022년 12월 8일 아시아에서 가장 큰 마케팅 컨퍼런스인 ‘마크플러스(Markplus) 2023’이 자카르타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회복에서 개혁으로(From Recovery to Reform)’였으며 코로나19 이후 인도네시아 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정부개혁’, ‘산업분야의 디지털전환’ 그리고 한국인에게는 아직 생소한 ‘할랄 산업’을 꼽았다. 이번 해외시장뉴스에서는 마크플러스 2023 컨퍼런스의 ‘경제회복-할랄산업의 미래’라는 패널 세션을 통해 ‘할랄’이 2022년 현재 전세계 무슬림 인구 1위 인도네시아에서는 어떻게 인식되고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경제회복-할랄산업의 미래’ 라는 주제로 진행된 패널 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BPJPH) Muhammad Aqil Irham 청장, 인도네시아 식음료 협회 Adhi S. Lukman 협회장 그리고 지와 그룹(Jiwa Group)의 William Sutanto 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할랄제품에 대한 인식 전환 첫번째 발표자였던 할랄인증청 Muhammad 청장의 발언 내용 중 주목할만한 것은 ‘할랄’ 패러다임이 종교적 신념에서 ‘안전, 건강, 위생, 믿음’ 등을 나타내는 보편적 가치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할랄’의 가치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세계적인 가치와 전혀 다르지 않다고 보았다. ‘할랄’은 곧 국제적인 기준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22년 3,030억불 규모로 성장한 인도네시아 할랄시장의 성장은 Gen-Z라고 표현되는 젊은 세대의 할랄제품 소비 증가에 의한 것이며, 그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할랄 마케팅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지적했다. 다음 발표자인 인도네시아 식음료협회장 Adhi는 할랄이 종교를 넘어서는 보편적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슬람이란 곧 삶의 방향성이며 정직, 사회적 책임 등 보편적 가치와 상통하는 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169만개의 식음료 관련 업체가 있으며 이중 168만개사가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이다 …(이하 원문 참조)

출처 · www.indowe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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