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엠파파, `나만의 옷` 3D 디자인 플랫폼 출시
▲ 엠파파, `나만의 옷` 3D 디자인 플랫폼 출시
올댓핏 3D스튜디오 화면 예시 <엠파파 제공>
디지털 플랫폼의 등장으로 전문가급 실력을 갖춘 1인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커지는 가운데 누구나 자신만의 옷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도록 돕는 플랫폼이 선보였다.
패션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엠파파는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에서 패션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올댓핏(all that fi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올댓핏은 패션 크리에이터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기획하면 생산과 판매까지 연계해 패션 브랜드로 클 수 있게 돕는 '패션계의 유튜브'를 지향한다. 디지털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 결과물을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생산까지 연계해 주는 게 특징이다.
엠파파는 의류, 소프트웨어, 통신,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작년 9월 설립됐다. 의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기업 호전실업과 서울대가 4년 여 간 진행한 스마트팩토리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창업의 계기가 됐다. 서울대 출신 연구자들이 주축이 돼 엠파파를 세우고, 호전실업의 자본과 제조경험·인프라가 더해졌다.
올댓핏에서는 의류 디자인 경험이 없어도 3D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원하는 패션 아이디어를 클릭 몇 번만으로 실제 샘플과 유사한 3D 디지털 샘플로 만들 수 있다. 기존 샘플 제조과정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훨씬 덜 들고, 디지털 공간에서 전세계 누구에게나 디자인을 홍보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다.
특히 호전실업과의 공조를 통해 3D 디지털 샘플을 실제 의류 생산과 연결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두 회사는 실제 의류 생산에 필요한 생산 데이터베이스와 3D 디자인 툴인 '3D 스튜디오 서비스'를 공동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스타일 정보로 디자이너는 마치 쇼핑하듯이 쉽고 빠르게 스타일 정보를 선택해 3D 의류로 만들 수 있다. 생산 의뢰 시에는 이 정보가 생산공정에 반영돼 빠른 생산이 가능하다.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작은 수량도 만들 수 있다.
엠파파는 호전실업의 인도네시아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를 가동했다. 향후 국내에도 제조시설을 확보할 계획이다. 국내·외 의류 제조기업과의 협업 생산체계도 갖춘다는 구상이다. 내년중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내놓고 국내·외 의류 제조기업들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하 원문 참조)
출처 · www.indoweb.org
댓글 …